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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지원에 사면 요청까지… 최태원, 재계 해결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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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빈은 (103.♡.200.121) 작성일21-06-04 12:28 조회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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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숨가쁜 행보 이어가국회 방문에 미국 출장, 청와대 행사 참석기업규제 완화, 이재용 사면 등 민감한 이슈 적극 대응[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03.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경제동맹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것에 호평이 쏟아진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수장으로서 국회를 찾아 기업 규제 완화를 요청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요구하는 등 재계 맏형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지난 3월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 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취임 당시 코로나 확산세로 잠시 숨을 골랐지만 지난달부터 재계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국회 방문에 이어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가 하면 지난 2일에는 청와대 오찬 행사에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최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을 포함해 국내 4대 그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 총 44조원의 미국 투자 방침을 밝혔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기자회견 도중 이들을 일으켜 세우며 '감사하다'를 연달아 외쳤다. 최 회장은 방미 기간 동안 경제외교에 이어 한·미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했다. 미국 조지아주와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비를 잇따라 찾는가 하면 지역 재계단체와 대학과 연계해 아시아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 조성에 앞장선 것이다. 이에 조지아주는 SK와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하는 의미에서 최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증정하기도 했다.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는 문 대통령에게 이 부회장의 사면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경제5단체장이 건의한 것을 고려해 달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고충을 이해한다"며 "국민들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 지금은 경제 상황이 이전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고, 기업의 대담한 역할이 요구된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지만 그런 만큼 대화에 꺼내기도 어려웠던 이 부회장의 사면을 재계 맏형으로서 요청했고 이에 정치권의 기류에 변화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기업인들의 경영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은 "미중 갈등이 기술경쟁에서 출발해 무역전쟁으로, 무역 전쟁에서 외교·안보를 포함한 포괄적 패권으로 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미국과 중국을 각각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체인에서 어떻게 살아나느냐 문제가 있다"며 "기업과 국회, 정부가 따로 갈 수 없다. 필요한 분야에서 규제 완화 문제도 국회가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샌드박스를 쭉 진행해오면서 규제를 실제로 풀었을 때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관찰해서 필요한 건 풀고, 그렇지 못한 건 계속 규제돼야 하는 것"이라며 "규제 완화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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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진이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친환경 업사이클링(Upcycling) 플랫폼 ‘PLANET’을 오는 10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론칭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이지훈 테라사이클 한국지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설명회를 열었다.왼쪽부터 테라사이클 이유정 전략기획팀장, 한국지사 이지훈 본부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사진=한진)우리가 살고있는 ‘지구(Planet)’의 업사이클링을 위한 ‘계획(Plan-it)’이라는 의미를 담은 ‘PLANET’은 물류 역량과 업사이클링 노하우를 보유한 한진과 테라사이클이 ‘국내 환경오염 개선’과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일회용품 수거를 신청하고 이를 자원으로 다시 순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양사는 업사이클링 플랫폼 ‘PLANET’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기업 대상을 대상으로 가정이나 회사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제로-웨이스트 박스를 통해 수거하여 텀블러, 에코백 등의 친환경 제품으로 재자원화하여 판매한다.기업들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고, 일반 소비자는 기업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캠페인을 진행한 기업들의 온실가스 기여도, 일반 소비자의 포인트 활용에 대한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유현욱 (fourleaf@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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